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에
나왔다.
이번엔
인생 이야기였다.
남매가 순례길을
걸었다고 한다.
같은 길이었다.
같은 목적지였다.
그런데 늘
오빠는 앞에 있었고
동생은 뒤를 따라갔다.
동생은 계속 생각했다.
왜 나는 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까.
조급함이 쌓였을 것이다.
비교도 했을 것이다.
그런데 결국 알게 된다.
매일 저녁
같이 만나 밥을 먹었고
결국 도착지는 같았다는 것을
그 순간 깨닫는다.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것.
조금 느려도 괜찮다.
중간에 멈춰도 괜찮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결국 도착한다.
4월이 시작됐다.
다시 정신을 잡는다.
속도가 아니라 방향을 본다.
그리고
다시 목표를 세운다.
열심히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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