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봄이다.
벚꽃을 보러 저번주에 경주에 다녀왔다.
벚꽃은 매년 오지만
올해는 조금 달랐다.
현우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떠난 경주 여행이다.
현우가 태어나기 전에는
한번도 신경쓰지 않던 공간
수유실
그런데 이번 여행에서는
휴게소 마다 꼭 들리게 됐다.
사람은 참 신기하다.
직접 겪어봐야 보인다.
경주가는길
우리는 두곳을 들렸다.
여주휴게소
문경휴게소
🍼 여주휴게소 수유실

규모는 크지 않았다.
하지만
섬세하고 기저귀도 별도로 배치 되어있다.
작은공간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

다행히 사람이 없어
편안하게 현우 기저귀도 갈고
이유식도 먹일수 있었다.
🍼 문경휴게소 수유실

여기는 느낌이 또다르다.
공간 자체가 넓다.

식당도 잘되있다.
아기의자, 전자렌지도 별도로 구비되있다.

특히 더 놀란건
키즈존이다.
기저귀 갈이대, 아기소파가
세팅된 테이블이 2~3개 자리가 있다.
아기와 밥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
우리도 덕분에
밥 먹으면서
현우 이유식을 챙길수 있었다.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은
속도가 아니라 방식이 달라졌다.
예전엔 목적지만 봤다면
지금은 가는길도 여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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